名前はネネです^^。韓日翻訳と韓国語講師しています。たまに通訳も^^ コメントは承認制にしました。ご了承ください^^。 


by koyangi3

꼴값도 못하다  ぶざまなことをする、似合わないことをする

꼴값は俗語で、얼굴값 のこと。「顔つきにふさわしい行い」

걔는 꼴값도 못하는 놈이네.
あいつは見かけによらない奴だな。

꼴값(을) 하다 という言い方もあります。
못하다 でも 하다 でも同じ意味合いで使うこともあるんですね。
これが不思議です。 辞書には 얼굴값하다 は、「顔つきにふさわしい行いをする」とありますが…
꼴값하다 は、꼴값도 못하다 と同じ意味と出ているんです。どうして?????

꼴값하다 は、反語的に使われてるってことですか?

例文が思い浮かば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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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し違うけど、こんな文章がありました。

"얼굴값을 좀 해라." 또는 "인물값 좀 해라."

가끔씩 쓰는 말들이다.

여기에서 인물값이나 얼굴값같은 의미이다.

그러면 얼굴값을 하라는 것은 어떻게 하라는 뜻일까?.

얼굴값에 대해 국어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나와 있다.


얼굴값 [명사] 《주로, ‘하다’, ‘못하다’와 함께 쓰이어》 잘생긴 얼굴에 걸맞은 일.

예) 제발, 얼굴값 좀 하십시오./ 얼굴값을 하느라고, 쯧쯧.



즉, 얼굴값은 그 뒤에 '-하다' 나 '-못하다'가 함께 쓰인다.
표현만 놓고 볼 때는 잘 생겼다는 뜻이니 좋은 뜻이라고 볼 수 있지만,

실제의 언어 생활에서는 이 말이 부정적으로 더 많이 쓰인다.

다음의 예를 살펴보자.


1) 그 여자가 반반하다 싶더니, 얼굴값을 하고 있다.

뜻 : 얼굴이 예쁘장하니까 행실이 좋지 않다.



2) 그 사람은 생긴 것은 멀쩡한데 하는 것 좀 봐. 얼굴값도 못하는구먼.

뜻 : 겉으로 보면 정상인데, 실제 행동은 부족하다.



3) 야, 너 인물이 아깝다. 얼굴값 좀 해라.

뜻 : 그냥 못한다고 하면 마음이 상할까봐 잘생겼다고 칭찬한 뒤 충고하는 억양법 표현

* 억양법 : 한 번 추어주었다가 낮추거나, 반대로 비난한 뒤에 칭찬을 하는 경우.

예)너는 얼굴은 예쁜데 성격이 거칠구나.


즉, 얼굴값을 하라는 것은 얼굴이 잘생겼다는 칭찬의 의미보다는

현재의 행동은 잘못이니 반성하라는 질책이나 비아냥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얼굴과 인물을 속스럽게 표현한 다음 문장을 보면

부정적인 뜻이 더욱 명확해진다.



4) 그 놈, 상판은 반드르한데 하는 짓이라고는 쯧쯧….

뜻 : 겉모습은 괜찮지만, 하는 행동은 좋지 못하다.

* 상판 : 상판대기(얼굴의 속된 말)의 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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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oyangi3 | 2010-03-16 23:41 |